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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온라인 입점지원 사업 참여업체 모집

기사입력 2022.10.0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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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및 판매 역량 강화 지원
    온라인 입점 컨설팅 제공 및 최대 100만 원의 마케팅 비용 지원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점차 증가하는 온라인 소비, 유통 환경에 취약한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입점지원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상품성이 뛰어나 경쟁력이 있지만 오프라인 판매 방식만으로는 한계를 느끼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선정된 업체는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컨설팅을 통해 자사제품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온라인 쇼핑몰(e경남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 입점하고, 업종별로 세분화한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전략 및 판매 노하우를 익힐 수 있다.

     

    또한 제품 상세페이지·홍보영상 제작, 누리소통망(SNS)·키워드 광고, 판매수수료·배송비 지원, 박스디자인·포장재 지원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현재 83개 업체를 선정하여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연말까지 100개 업체를 모집하여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 및 서류를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yun21@gnepa.or.kr)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http://www.gyeongnam.go.kr)과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https://gnepa.or.kr) 누리집에 게재된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담당부서(☎055-230-29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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