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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洞區) 복지 클래스 수료식 개최

기사입력 2022.10.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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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핵심 복지리더 42명 추가 배출, 2019년부터 총 159명.
    마을곳곳에서 중추적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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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8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구 복지 클래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우리마을복지(리더)활동가를 양성하는 복지 클래스는 2019년 처음 실시한 이후 2019년 73명, 2021년 44명, 올해 42명 등 총 15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올해는 ‘New 리더(Reader) 복지로(Road) 리드(Lead)하다!’는 주제로 더 많은 구민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위해 기본 원데이 특강과 단계별 심화과정 교육이 진행됐다. 9월 한달 간 총 5회에 걸쳐 ▲복지를 실천하는 사람, 삶의 이야기, ▲복지리더의 역할 ▲지역복지의 이해 ▲주민을 만나는 방법 ▲현장견학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향후, 이들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공동체 관계 소통망으로 행복하고 희망이 있는 주민주도형 동네로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동구 복지 클래스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으며, 우리 지역의 복지리더로서 구민 한 사람 한사람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 행복동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민·관의 가교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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