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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제37회 중구 구민상 시상식’개최

기사입력 2022.10.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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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중구구민상 시상식 (129)-1.jpg

     

    [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지난 달 30일 오후 4시 중구청 대강당에서 ‘제37회 중구 구민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지역사회‧경제개발 부문 황구수(남, 68)씨, 사회봉사 부문 박명숙(여, 63)씨, 교육 부문 이호경(남, 60)씨에게 구민상을 수여했다.

     

    이번 ‘제37회 중구 구민상’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50일간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및 기관‧단체로부터 5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구민상 시상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지역사회‧경제개발 부문, 사회봉사 부문, 교육 부문에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구민상 시상은 매년 5월 1일 중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되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행사를 취소하고 류규하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김오성 의장 및 의원, 각 협의단체 회장 및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나보다는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상자들의 나눔과 봉사 및 헌신이 마을공동체 회복과 지역사회 발전의 주춧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중구청은 매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모범 구민을 찾아 그 공적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중구 구민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하여 총 98명, 3개 단체에구민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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