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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 송현1동(동장 심태희)은 지난 30일 송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송현1동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송현1동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는 기부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나눔문화에 대한 관심과 주민참여 확산을 통해 희망동네 송현1동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자발적 나눔 캠페인이다.
나눔 릴레이 1호로 지명된 김춘동 송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 릴레이 1호로 지명되어 가정 먼저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기부자 추천 여부와 관계없이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관심 있는 주민들은 송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는 송현1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1동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는 올해 12월까지 후원금 300만원, 참여인원 100명을 목표로 추진되며 기부된 후원금은 연말연시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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