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동구] 인천 동구 송림3·5동 주민자치회(회장 나명선)는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관내 저소득가정 70세대 및 경로당 6개소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10kg) 100포를 전달했다.

나명선 회장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전달된 쌀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따뜻한 송림3‧5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