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남동구]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위광)는 지난 27일 자원봉사대학 자격과정 실버건강체조 교육 수료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실버건강체조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은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뇌를 활성화시키는 레크리에이션, 실버 청춘요가, 치매예방 인지활동, 실버 민요체조와 도구체조 등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을 수료한 봉사자들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관내 경로당, 주간보호시설 등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영희 건강체조 봉사단장은“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앞으로 건강한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함께하는 행복한 자원봉사 활동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박위광 센터장은“자원봉사 전문교육을 통해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되고 행복하고 건강한 남동구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