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중장년층 20세대 힐링물품 전달…우울감 해소·심리적 안정 도모
[더코리아-인천 연수구]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진원, 정유시)는 지난 28일, 2022년 동 돌봄 특화사업인‘연일이 마음에 꽃 피었네’를 진행했다.
이번 돌봄 특화사업은 9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되며, 고독사 위험에 처한 독거 중장년층 20세대에 반려식물과 좋은 글귀가 담긴 간행지 등 힐링물품 전달을 통해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고독사의 위험을 경감시키고자 마련됐다.
쓸쓸하게 홀로 지내는 취약계층에게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반려식물, 간행지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덕담을 나누었다.
또한 해당 대상자들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정유시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관계가 단절되기 쉬운 현 상황 속에서 우울감과 고립감을 느끼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심리적 위안을 얻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주안 지역주택조합 비대위, 인천 주안 지역주택조합 사기 분양 사건 수사 촉구!
- 2KG 모빌리티,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 ‘EVS 37’ 참가
- 3용인특례시, 보개원삼로 편입 토지 보상 시작
- 4충북도, 도내 3개 대학,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농업대학ㆍ실크로드대학과 MOU 체결
- 5관악구, 새내기 공무원 공직사회 적응 돕기에 총력!
- 6「2024 관악봄축제 HAPPY FESTIVAL」 별빛내린천에서 봄을 즐겨요
- 7관악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
- 8강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전문성 높인다!
- 9신성훈 감독 부캐 ‘유아’ ..OBS새 예능‘신(神)들의 하이텐션’ MC발탁
- 10호남대, 우즈베키스탄 굴리스탄 국립대와 교류협약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