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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된 반려동물문화 정착…사람·동물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마을
[더코리아-인천 연수구]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혜영, 송복순)는 지난 28일 9월 한달간 진행한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한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존하는 성숙된 반려동물문화를 정착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마을 연수2동의 올바른 펫티켓 문화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은 반려견의 문제행동 해결 및 이해를 돕기 위한 클리커 트레이닝 교육, 행동교정교육 등 반려견과의 생활에서 가장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초등학교 학생들도 교육에 참여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명의 소중함과 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반려동물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교육 등 교감방법등을 공유하여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혜영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2020년 연수2동 마을복지계획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성숙하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한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연수2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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