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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함평] 최근 전남 함평군에 길조로 여겨지는 공작새가 자연 부화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함평군에 따르면 양서파충류생태공원에 아기 공작새 2마리가 자연 부화에 성공하며 생태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20년 입식해 부화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8월 중순부터 어미가 알을 품기 시작해 지난 8일 2개의 알이 건강하게 부화했다.
군 관계자는 “공작뿐 아니라 산양, 토끼 등 여러 동물들이 번식에 성공했다”며 “가족과 함께 생태공원을 찾아 귀여운 아기 동물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파충류생태공원 이용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자연생태공원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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