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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문화재청 문화재야행 공모사업 7년째 선정!

기사입력 2022.09.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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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3년 문화재야행 사업으로 “2023 대구 문화재야행”에 선정되어 국비 8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재야행 사업에는 70개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47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문화재가 집적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 관람(개방), 체험, 공연, 전시 등 ‘야간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으로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대구 문화재야행’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회 연속 선정되어 근대골목(약령시)일원에서 개최하였으며, 2022년에는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문화재의 밤, 대구로 시간여행’으로 추진하여 대구 대표 야간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올해 문화재야행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이 주춤해짐에 따라 선화당의 국가보물 지정을 축하하고 경상감영 복원에 대한 주민들의 염원과 야간문화 향유에 대한 관광객들의 기대를 담아, 그때 그 시절의 풍류를 재현하고 즐기는 콘셉트로 추진했다. 행사기간 동안 13,00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1,200여명이 투어에 참가하고 2,500여명이 SNS에서 공연과 전시를 즐겼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 문화재야행은 지역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소중함을 재인식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내년에도 경상감영공원에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개최 예정이며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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