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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취약계층 제수물품 구입 비용 지원
[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 유치면(면장 문수연)은 제도권의 보호가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유치면은 자체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살피기 1:1 모니터링’을 분기에서 월별 실시로 변경했다.
유치면장을 단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추진단’을 꾸리고 9월중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위기가구에 대한 상담, 긴급지원을 우선 실시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추석 명절을 맞아서는 취약계층 가구 방문을 통한 안부살피기를 실시했다.
지난 9월 장흥 님프만으로부터 기부받은 1천만원 중 일부는 추석맞이 제수물품 구입비용 지원, 주택수리가 필요한 가구의 수리비용을 지원하였으며, 일부는 가구별 맞춤형 물품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문수연 유치면장은 “생계가 어려운 면민이 보살핌을 받도록 더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로 보살피겠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면민이 제도권의 보호를 받아 더불어 잘 사는 유치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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