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고성]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는 9월 5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역농산물 꾸러미(7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성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가수 장민호 씨처럼 팬클럽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읍면 태풍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가수 장민호는 대표곡 ‘파트너’, ‘남자는 말합니다’, ‘내이름아시죠’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9월 16일에 개최되는 제2회 고성 희망 드림 콘서트에 초대 가수로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