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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이순신도서관, ‘나만의 책표지 그리기 대회’ 개회

기사입력 2022.09.0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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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4일 개최…그림책 동요 콘서트, 카이로봇 조립, VR 등 체험활동도 진행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이순신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독서 증진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나만의 책표지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3개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도서 1권을 선정해 행사당일 현장에서 나눠주는 도화지(일반용, 그림책용)에 나만의 방식으로 책표지를 그린 후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 5개씩 총 15개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시상하며, 선정된 작품은 리커버 책표지로 제작돼 해당 도서와 함께 시립도서관 로비와 자료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먼저 지역작가 홍미령, 박은주의 그림책 신작 ‘씽씽갓도그’의 내용을 담은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동요 콘서트’가 다목적강당에서 오후 2시 진행된다.

     

    그 밖에 VR체험, 카이로봇 조립, 이순신 키트 만들기, 씽씽 갓도그 책갈피 만들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9월 2일부터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프로그램 신청)를 통해 신청하거나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담당자 이메일(boranararo@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이순신도서관(☎061-659-28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며 도서관이 시민과 학생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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