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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는 금일(2일) 15시 소회의실에서 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소방지휘관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선제적 대응대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4~6일 전남‧남해안 일대가 태풍 영향권에 들어 강풍과 집중호우가 내릴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각 부서장 지휘선상 근무 등 긴급구조대등태세 확립과 수방장비, 수난구조장비 점검 등 100% 상시 가동상태 유지를 당부했다
산사태우려지역 및 침수우려지역, 공사장 등 71개소 취약지역 현장확인 점검과 119신고 폭주 대비 상황실 관제요원 보강 등 적극적 총력대응체계 구축도 지시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강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외출 자제 ▲창문고정 ▲ 안내방송에 귀 기울여 주시고 피해 발생시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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