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임실군, 코레일 전북본부와 상생 발전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2.09.02 03:1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열차 여행 및 지역관광 활성화 기대

    [크기변환]3. 임실군  코레일 전북본부와 상생 발전 업무협약2.jpg

     

    [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군수 심민)과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가 열차와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열차와 임실군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열차 관광과 경제 활성화 도모, 테마관광 등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임실은 옥정호 출렁다리(9월 말 개통)와 붕어섬, 임실치즈축제, 성수산, 의견관광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많다”며“이런 고유의 자원을 특색 있고 다양하게 엮어서 도시민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적인 명소탐방 열차 관광이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계절 관광 명소화로 날로 늘고 있는 관광객과 35사단 신병 수료식 등 내방객이 증가하고 있어 KTX 임실 정차 필요성이 대두되었다며 교통편의를 위한 코레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