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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가수 김국환 초청 「턱거리 음악이 흐르는 마을」 개최

기사입력 2022.08.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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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기 동두천]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최하는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 프로그램 지원사업 중 턱거리사람들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턱거리 음악이 흐르는 마을」이 오는 8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광암동다목적회관에서 ‘타타타’의 가수 김국환을 초청해 개최한다.


    김국환은 1991년 MBC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 ‘타타타’가 사용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기록해 골든컵을 수상하면서 국민가수의 칭호를 얻었다. 또한 ‘은하철도999’, ‘마징가Z’, ‘메칸더V’ 등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러 젊은 층에도 두터운 지명도를 가지고 있다. 2022년 신곡 ‘배 들어온다’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문화로 마을을 변화하려는 동두천 턱거리 마을의 노력에 공감하며 김국환의 공연이 성사되었으며 한 시간여 동안 자신의 히트곡을 총망라해 들려줄 예정이다.


    턱거리 음악이 흐르는 마을은 마을주민들이 직접 문화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6월에는 신촌블루스, 7월에는 ‘바위섬’의 김원중에 이어 8월 김국환의 공연을 개최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가수 김국환 초청 「턱거리 음악이 흐르는 마을」 개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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