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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영선2동「우리집 홈닥터」구급키트상자 배부

기사입력 2022.08.2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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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구 보도자료(220823, 영선2동「우리집 홈닥터」구급키트상자 배부).jpeg

     

    [더코리아-부산 영도구]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성호)는 위험 노출 시 대처가 어려운 고위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급키트상자를 배부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집 홈닥터」의 대상자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영케어러 청년, 건강관리가구 등 30명의 취약계층 가구이며, 8월 22일부터 일주일간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공무원과 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거주환경을 살피고, 생활안전관리 교육, 구급상자키트 배부, 응급처치 교육 및 필수약 복용법 설명을 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건강 및 복지가 필요한 가구에게는 맞춤형 상담 및 건강관리가구대상자로 지정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급상자키트는 상처소독물품 10종 (멸균거즈, 면반창고, 탄력붕대 등) 및 필수비상약 5종 (종합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상처치료연고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홍성호 영선2동장은“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구급상자키트 배부 및 생활안전교육으로 위험을 인지하고 대처할수 있는 자가역량 강화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케어러 : 청년기에 돌봄부담을 떠안은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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