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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복지 사각지대 놓인 120개 가정 발굴해 코로나19 회복 지원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서 교육복지협력사업 후원금 3억 원을 받았다.
교육복지협력사업은 경남교육청과 지역사회 민간복지기관이 협력해 학교에서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프로그램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여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놓인 아동과 가정에 보육, 학습, 의료, 주거 등 다양하게 지원하여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는다.
총 120개 가정에 3억 18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집다운 집으로’ 주거개선사업도 진행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교육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놓인 아이들에게 기본 생활권을 보호하고 교육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교육 취약계층․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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