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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추석 대비 피난약자시설 안전컨설팅

기사입력 2022.08.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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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광양시민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화재대비 태세를 확립하고자 피난약자시설 안전컨설팅에 나선다고 22일 전했다.


    이날 실시한 방문지도는 지난 경기도 이천시 의료기관 화재로 거동이 불편한 투석환자 및 간호사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재발 방지 및 관계자의 안전관리 능력 강화 등을 위한 간부 담당제 컨설팅으로, 관내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상별 피난 컨설팅 ▲초기 화재대응 요령 교육 ▲피난시설 사용법 동영상 안내 등이 있다.

     

    김복수 예방홍보팀장은 “피난약자시설은 화재 시 대피에 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 대상에 맞게 소방계획, 피난동선, 대피훈련에 대한 안전컨설팅이 필요하다.”라며 “시민의 안전한 추석을 위해 소방안전관리자에 대해 소방교육 및 훈련을 강화하여 화재·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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