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는 22일 2022년 주요 소방정책 공유와 현안업무 논의를 위한 「도의원 초정 소방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방정책 간담회에는 조성환 도의원(파주2), 이용욱 도의원(파주3), 이한국 도의원(파주4), 안명규 도의원(파주5)과 정찬영 파주소방서장, 각 과·단장,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등 12명이 참석하여 소방에 대한 업무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2022년 소방활동 현황 및 현안업무 설명 ▲도의원 간 업무 공유 ▲시민 안전확보에 대한 의견 소통 ▲애로사항 및 건의 청취 ▲을지훈련 상황실 격려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명규 의원은 “이번 집중호우 같은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지속적이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안전한 파주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재난안전 정책분야와 당면 추진업무를 공유하고 협력한 만큼 파주시 현장에 맞는 다양한 소방정책을 발굴하여 안전한 파주시를 도의회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