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다양한 인지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 발병 감소
[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군수 김산)은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생 시기를 늦추기 위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4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기억 건강놀이터 치매예방교실은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8주간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등 3곳에서 주 1회 운영됐으며, 대상자들에게 치매조기검진과 인지훈련(뇌운동), 공예수업, 미술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군은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참여자들의 기억력,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줬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치매조기검진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치매로부터 안전한 무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품 연기 주호성!! 세대간의 갈등을 치유하는 연극<듀오>5월16일 개막!!
- 2전남드래곤즈, ‘어린이날 대축제’ K리그2 2024 10라운드 경남과 대격돌!
- 3한음저협, 첫 공식 마스코트 공개
- 4코리아합창제 개최... 합창 하모니 창원특례시에 울려퍼져
- 5‘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2024 코리아시즌’ 개막
- 6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
- 7김경희 이천시장, 스승의 날 맞아“우수교사”표창
- 8이천시 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 9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자기 축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10이천시, 투자유치협력관 신설로 투자유치 활동 박차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