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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4주간 일로읍, 현경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뇌병변·지체장애인 등 24명을 대상으로 건강독립·홀로서기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들의 2차 장애발생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사회참여를 증진시킴으로써 이들이 독립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군은 관내 9개 읍면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주2회 대면교육으로 진행했으며 기초검사,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도구를 이용한 재활운동, 건강 상담,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 대상자 중심의 다채로운 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보건소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진행하는 뇌졸중, 파킨슨병 등 뇌병변 질환 바로알기, 인지재활교육, 영양교육은 대상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성철 건강증진과장은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장애인분들의 건강회복과 신체기능 향상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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