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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77주년 기념 부산 중구 백산기념관 특별전시,‘환희의 순간들’

기사입력 2022.08.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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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부산 중구]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광복절 77주년을 맞아 8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40계단문화관 6층 전시실에서 ‘환희의 순간들’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백산 안희제 선생의 애국심을 기리고 그 뜻을 길이 전하고자 마련한 특별전시 ‘환희의 순간들’은 과거 자유의 권리를 되찾은 환희 속의 그 날을 기억하며 그때의 순간을 오늘날 재현해보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 작품은 회화작품, 설치미술 등 7점으로 김도영 작가는 작품을 통해 우리의 삶 안에서 광복의 역사를 상기시키며, 김소영 작가는 작은 외침이 환호의 순간으로 이어짐을 표현하고, 노승화 작가는 일렁이는 파도의 모습으로 자유를 향하는 움직임을 표현하며, 엄해련 작가는 여러 개의 시선이 하나의 시선으로 이어져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평화가 도래한 과정을 떠올리게 하고, 천현심 작가는 백산상회의 성장을 위한 모체로의 둥지를 통해 우리에게 지키고 싶은 것에 대한 의미를 상기시킨다.


    전시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 아래 운영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40계단문화관(☎051-600-404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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