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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익산] 남중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부녀회원 25명은 무더운 여름 다가오는 말복에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10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미숙 부녀회장은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경자 총무계장은“우천속에서도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부녀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남중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삼계탕 나눔봉사 및 밑반찬 제공, 김장담그기, 우리동네 화단 가꾸기 환경정비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활동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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