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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울산]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토지와 건축물 등에 대한 지적측량의 정확성 확보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3월부터 올해말까지 ‘2023년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조사 및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총 223점(울주군 하이테크밸리, 유니스트 등 143점, 남구 테크노일반산단 80점)이다. 울산경자청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도로굴착, 상·하수도 등 각종 사업으로 인해 망실·훼손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번 일제 조사 결과 망실·훼손 등으로 지적기준점이 없거나 지적...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3월 10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시와 구군 사회재난 부서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현장 수습활동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직접 재난수습업무를 수행하는 사회재난수습주관부서, 구·군 사회재난부서의 재난현장 수습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울산시 사회재난 대응체계 및 재난발생 사례 △재난수습 주관부서의 역할 △수습지원 사례를 통한 수습요령 △유관기관 협조 사항 등이다. ...
[더코리아-부산]카페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첫 시그니처 직영 매장을 열었다.트렌드 및 차별성을 강조한 매장으로서,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인지도 확장을 위함이다.올해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의 직영점을 연달아 오픈하는 등 다양한 시도 중인 더리터는 본격적인 반등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6일 더리터에 따르면 부산 영도구의 국립해양박물관 내4층에 블랙을 바탕으로 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시그니처 직영 매장‘더리터 스페이스’(이하 더리터S)를 오픈했다.더리터S는 고급스러운 콘셉트를 바탕으로 해양문화공간인 국립해양박물관의 분위기와 조...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립합창단이 오는 3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합창으로의 초대’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신규 위촉된 최진아 부지휘자가 울산시립합창단과 함께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첫 무대로 총 4막으로 구성됐다. 1막은 ‘사랑의 왈츠’로 준비됐다. 브람스의 합창곡 ‘왈츠에 붙인 사랑의 노래’는 두 사람의 피아노 연주와 4개의 성부를 위한 왈츠로 작곡되어 사랑의 기쁨, 행복, 유혹, 애절함 등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작품으로 총 16곡 중 8곡을 ...
[더코리아-경남 창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주남저수지 일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으로 지난2022년11월2일부터 실시한 주남저수지 일원(람사르문화관,탐조대,생태학습관)출입통제를 오는9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6일 밝혔다. 시는 지난2월5일 주남저수지 인근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사체의 고병원성AI확진 판정 후4주간(28일)더 이상의 조류사체 발생 및AI확진이 없어 출입통제를 전면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현재 겨울철새 대부분의 개체가 북상하였으며 남아있는 개체 또한,빠른 시일 내 북상을 마칠 것으로 예...
정부가 끝내 주52시간제 개편을 강행한다. 고용노동부는 6일, 최대 주80.5시간 노동을 허용하는 근로시간 제도개편 방안을 확정했다. 노동자들을 ‘압축노동’, ‘벼락치기 노동’으로 내모는 최악의 노동개악이다. 정부는 노동자들에게 ‘근로시간 선택권’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택지는 다음과 같다. ‘잠만 자고 주80.5시간’ 일할지, ‘이틀 연속 48시간’ 일할지가 그것이다. 이렇게 몰아쳐서 일하고 나면 그동안 정립한 휴가를 모아 ‘제주 한 달 살기’와 같은 장기 휴가를 갈 수 있다며, 노동자에게 ‘시간주권’을 돌려주는...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국가정원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11일, 12일 이틀간 대나무생태원 옆 잔디광장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프리마켓’ 개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리마켓은 매월 둘째 주, 셋째 주, 넷째 주 토·일요일에 개장될 예정이고, 혹서기(8월) 및 혹한기(1~2월)는 제외되며, 운영시간은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5시, 일요일은 오전 9시 ~ 오후 5시까지다. 이 행사에서는 지역에 소속된 소상공인 중 선발된 입점점포 30여 개소가 직접 만든 친환경 제품들을 소개...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3월말까지 ‘일반산업단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3개 반(13명)의 점검반이 편성되어 안전점검표에 따라 진행되며 안전계도 활동도 병행된다. 점검 대상은 반천, 봉계, 케이시시(KCC), 모듈화, 길천2차(2단계), 지더블유(GW), 매곡1·2·3차, 중산1·2차, 신일반산업단지 등 12개 일반산업단지의 옹벽·사면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청년의 시각으로 일자리,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울산 청년정책 및 청년 관련 소식을 홍보하기 위하여 올해 신설한 ‘청년정책 홍보단(홍보 서포터즈)’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울산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으로,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고 누리 소통망(SNS)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ulsanyouth@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올해부터 반지하,쪽방,고시원 등'비정상 거처'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층의 이사비용을 지원한다고6일 밝혔다. 반지하,쪽방,고시원,여인숙,비닐하우스,반지하,컨테이너,노숙시설,만화방, pc방 등비정상 거처에서 공공임대 또는 민간임대로 이주하는 시민에게40만원 범위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주비는 주거 이전 시 발생한 이사비와 생필품 구입비 중 현금영수증,카드 전표 등으로 지출이 확인되는 비용으로 청소비,중개수수료,술,담배,의류,진료비,사치품,식사비 등은 제외된다.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산업수도 울산 회복을 위해 파견된 울산시 해외사절단이 첫 일정으로 3월 1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1시) 태국 방콕에 위치한 유엔식량농업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으로, 김종진 아태지역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기아퇴치, 개도국의 농업 및 농촌개발 지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울산시의 역할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개도국 의료취약지역 의료봉사단 파견과 개도국 의료진 초청 연수를 ...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소방서는 지난 3일 순천시 남내동 소재 씨내몰을 방문해 다양한 화재 위험요소들이 상존하는 지하상가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한 화재안전컨설팅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서장 지도점검 및 컨설팅은 남내동 소재 씨내몰을 대상으로 피난·방화시설 폐쇄, 훼손 및 변경 등 피난관련 장애 여부 확인 및 합동점검 결과에 따른 안전대책 수립·추진 및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및 화재안전지도를 실시하고 관계자들의 자율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진행됐다. 점검 주요 내용은 ▲비상경보...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8일 제3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에서 삭감된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지원 사업’ 72억 원이 신속히 복원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지원사업은 도내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1인당 150g 조각과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용되는 과일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을 받은 제품을 공급해 생산자와 사업 대상자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호평을 받아 왔...
[더코리아-전남]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은 지난 9일 열린 제369회 임시회에서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질의를 통해 “농ㆍ어촌지역의 교원 기피 심각성과 일관성 없는 교육행정에 대해 대책을 고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년 기준 공립초등학교 시군별 정원대비 신규교사 비율을 보면, 장성 7.60%, 장흥 8.30%, 해남이 9.90%로 가장 높았고, 시군별 정원대비 기간제교사 비율은 장흥 13.1%, 해남 13.6%, 진도가 18.8%로 높았다. 게다가 징계교사 전보도 해...
[더코리아-광주 북구]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의장 김형수)가 9일 북구의회 광장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제동원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정부의 굴욕외교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북구의회 20명의 의원들은 지난 6일 윤석열 정부가 강제징용 피해 보상을 한국기업이 하도록 한 이른바 ‘제3자 변제 방식’을 확정한 것과 관련하여 치욕스런 선언으로 대한민국 행정부가 사법부 판결을 무력화시킨 ‘사법주의 포기’이자 자국민에 대한 외교적 보호권을 포기한 ‘제2의 을사늑약’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제3자 변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