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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 농업기술센터(김병철 소장)는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민운동장 문화체육공원 산책로를 따라 그늘 쉼터 및 자연 학습장으로써 생태덩굴 터널을 조성·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생태덩굴 터널에는 색동 호박, 줄무늬 국수, 귤 모양 호박 등 관상용 호박 20종을 비롯해 능소화, 열매마, 작두콩 등 다양한 관상식물들로 조성되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김제시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덩굴식물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사진과 품종별로 설명된 식물 이름표를 설치하여,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친환경 자연학습장을 제공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과장 이승종)는 “생태 덩굴식물 터널 조성을 통해 어린이와 학생들에게는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는 무더위를 식힐 쾌적한 환경과 색다른 생태 경관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시민운동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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