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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폭염 대비 취약계층 안부 살펴

기사입력 2022.08.0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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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고성읍, 폭염 대비 취약계층 안부 살펴.jpg

     

    [더코리아-경남 고성] 고성읍(읍장 박문규)이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8월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부 확인에 나섰다.

     

    복지 사각지대 의심자 및 홀로 어르신에게 방문 및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활수칙도 안내했다.

     

    박문규 고성읍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힘겹게 보내고 계실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을 강화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읍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고성읍 찾아가는복지담당(☏670-5882~6)으로 신고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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