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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전남이 오는 8일 월요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되는 K리그2 31라운드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며 경기에 나선다.
최근 빠르고 물러서지 않는 공격축구로 변신 중인 전남은 매경기 상대 문전까지 전개하는 과정이 매끄러웠고 양 측면 크로스 플레이도 돋보이고 있다. 하지만 문전 앞에서의 집중력과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주고 있다.
전남은 공격축구 스타일 정착과 함께 부천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안산 원정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장관 감독은 “득점 후 상황이 변하는 것이 축구인데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해서 매우 아쉽다”면서 “좀 더 세밀하게 다시한번 준비할 것이며 모든 선수들이 같은 목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라고 소감을 내비쳤다.
수출입 물동량 전국 1위 스마트 융복합 항만인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날’로 진행되는 K리그2 31라운드 전남과 부천 경기는 입장관중을 위해 삼성 갤럭시탭 S8+와 삼성 비스포크 청소기,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위닉스 제습기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날’ 경품행사는 입장 시 티켓팅을 통해 자동으로 참여되며 온라인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선정된다. 당첨자 확인은 경기 후반 전광판과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리그2 31라운드 전남과 부천의 경기는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되며 IB SPORTS,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한다. 승점 3점이 절실한 전남은 부천 홈경기에서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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