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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 푸른 숲에서 함께 즐기는 1박 2일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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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푸른 숲에서 함께 즐기는 1박 2일 가족 여행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취약계층 대상 가족단단 숲캠프 운영

(사진1) 푸른 숲에서 함께 즐기는 1박 2일 가족여행.jpg

 

[더코리아-대전]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미애)은 4월 28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취약계층가정 총 45가족을 대상으로「1박2일 가족단단 숲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단단 숲캠프는 기초생활수급가정, 차상위가정,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국립대전숲체원과 연계하여 진행한다.

 

지난 4월 28일과 29일,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 1기 가족단단 숲캠프는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숲을 걸으며 탐험하는‘놀며 쉬며 달팽이 트래킹’과 가족이 다함께 즐기는‘신비로운 숲 속 마술쇼’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가족 구성원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학부모는“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숲에서 가족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즐거웠다”,“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가족간의 대화를 충분히 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1박 2일간 자연의 아름답고 평온한 정취를 느끼며 힐링하는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이어질 2, 3기 숲캠프 또한 내실있게 운영하여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가족문화를 도모하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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