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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학교를 선택하여 진학한 학생 803명에게 격려금 지급
[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성주)은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 유출 방지 및 관내 학교 진학 유도를 위해 2023년 내고장학교보내기 모두누리 진학격려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격려금 신청 접수는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1차 접수에 이어 4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2차 추가 접수를 받은 830명(기 선발된 성적우수 고등학생 91명 포함)에 대해 선정기준에 따라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803명을 선정하였다.
대상자로 선정된 중학생에게는 3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50만원, 대학생에게는 100만원의 모두누리 진학격려금을 반기별로 2회에 나누어 지급하며, 상반기는 5월 4일 지급하였다.
정성주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내고장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이 김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장학재단이 김제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역인재 육성 사업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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