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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청년 공직자가 알려주는 ‘원데이 리버스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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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 동구, 청년 공직자가 알려주는 ‘원데이 리버스 멘토링‘

MZ세대와 기성세대 간 역발상 활동 주목

[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9일 청년 공직자 대표모임 ‘새빛들’ 활동의 일환으로 조직 내 세대 간 소통과 유연한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한 ‘원데이 리버스 멘토링’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의 멘토가 되어주는 기존 멘토링과는 반대로 향후 공직을 이끌어 갈 MZ세대 후배가 기성세대인 선배에게 최신 문화 트렌드와 가치관 등을 조언하는 역발상 멘토링 활동이다.

 

이날 멘토링은 청년 공직자 대표 모임 ‘새빛들(대표 신해섭 주무관)’ 회원 10명과 국장급 간부 공직자 4명이 함께 ▲MZ세대에게 듣는 조직 문화 소통·적응 특강 ▲MZ세대 문화 즐기기 ▲세대 간 생각 공유 자율 토론 ▲구청장과 함께하는 ‘허심탄회·피맥 타임’ 등 청년 공직자 주도로 신선하고 격의 없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빛들’은 임택 구청장과 피자와 맥주를 함께 즐기며 청년 공직자들이 느끼는 조직 문화에 대한 생각, 개인 관심사, 업무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 공직생활에 대한 걱정과 고민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해섭 주무관은 “오늘 하루는 선배 공직자들과 나이와 직급을 떠나 각자의 생각을 나누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면서 “앞으로도 MZ세대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새빛들 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년들이 느끼는 공직생활의 어려움과 직업관 등을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구정 발전의 성장동력인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건강하고 개방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들’은 전체 공무원의 약 54.8%를 차지하고 있는 동구 청년 공직자 대표모임으로 지난 3월 발대식을 갖고 세대 간 소통 등 조직 문화 개선 활동과 더불어 구정 혁신을 위한 정책 연구 등 공직사회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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