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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보고 ‘광양불고기’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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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보고 ‘광양불고기’ 먹자

광양불고기특화거리.. 장미, 양귀비, 음악분수 등 오감만족 콘텐츠 가득
인서리공원, 광양예술창고, 전남도립미술관 등 예술과 낭만 즐기는 문화공간 풍성
‘2023. 광양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 참여로 여행과 행운 두 마리 토끼

광양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보고 ‘광양불고기’ 먹자 - 관광과 2.jpg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보고 점심이나 저녁은 ‘광양불고기’를 즐기는 1석2조 여행을 추천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불고기는 청동화로에 참숯을 피워 구리 석쇠에 구워 먹는 음식으로 깊은 풍미와 육즙으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다.

 

광양읍 서천변에는 ‘천하일미 마로화적’(天下一味 馬老火炙 : 마로(광양)의 불고기가 세상 최고)으로 불리는 전통 광양불고기 맛집이 즐비한 ‘광양불고기특화거리’가 있다.

 

광양불고기특화거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10km 내에 위치해 박람회장을 관람하느라 소진된 에너지를 보충하고 만족감을 충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천변에는 형형색색 장미, 양귀비가 꽃물결을 이루고 환상적인 음악분수 등 낭만 콘텐츠가 가득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음악분수는 12시 30분, 13시 30분, 14시 30분, 20시, 20시 30분 등 매일 다섯 차례 가동돼 다채로운 음악과 고운 선율을 선사한다. 단, 월요일은 쉰다.

 

또한, 인근에는 인서리공원, 광양예술창고, 전남도립미술관 등 예술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풍성해 고품격 전시와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인서리공원은 전시, 체험, 스테이 등을 두루 갖춘 골목 문화예술공간으로 황란 작가의 ‘매화; 소멸하는 아름다움’ 전이 열리고 있다.

 

개관 2주년을 맞은 전남도립미술관은 시의 정원, 아시아의 또 다른 바다, 리처드 케네디 : 에이시-듀시, 기증품전 등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전시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운영하는 ‘2023. 광양 모바일 스탬프 투어’도 놓치기 아까운 이벤트다.

 

‘광양시 스마트 관광전자지도’ 실행 후 지정 관광지를 투어하고 4개소 완주인증서를 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스탬프 투어 코너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지정 관광지는 인서리리공원,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역사문화관 등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문화관광홈페이지 관광 안내 스탬프 투어를 참고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인근 도시 박람회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광양불고기와 함께 전남도립미술관, 인서리공원 등 오감만족 콘텐츠가 가득한 광양여행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 하나면 여행과 행운을 다 잡을 수 있는 ‘2023. 광양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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