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신북면에 모인 두 면 공직자들, 응원 릴레이로 분위기 확산 노력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 신북면과 화순군 한천면이 지난 10일,‘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행사’를 가졌다.
신북면에서 열린 이번 품앗이 행사에서, 두 면의 공직자들은 간단한 협약식을 열고, 서로의 지역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기부했다.
한 자리에 모인 공직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응원 릴레이도 펼쳐 지역사회 기부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박종조 영암 신북면장은“이번 상호기부로 두 면에서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이어지길 바라고, 영암과 화순의 협력 관계도 굳건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민 복지증진 등에 쓰이는 기부금을 모금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누구나 자기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최고 150만 원 내로 기부액의 30%를 지역특산품으로 받을 수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드래곤즈, 연승으로 상위권 도약 성공! 서울E 원정 필승 다짐!
- 2치과의사 김진화 원장..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MC발탁
- 3배우 문민형, ‘유쾌하고 행복한 배우 후회 하지 않아’ (신들의 하이텐션)
- 4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 안내
- 5‘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6파리올림픽 예선전 1차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1위, 서채현 2위
- 7관악구,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
- 8제2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9‘관악구 청년들은 좋겠네!’ 관악구, 올해도 청년위해 열정 쏟는다
- 10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그랑로즈 페스티벌’ 성료! 중랑장미주간은 여전히 진행중!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