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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북교육청, 소신과 열정의 선생님! 당신을 응원합니다

교육활동침해, 교원보호지원정책으로 학생 학습권 보장
◈ 전국 최초로 전문변호사가 찾아가는 현장컨설팅 지원
◈ 맞춤형 One-stop 지원 시스템‘교원 119’운영

[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다양하고 심각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충북 도내의 교육활동 침해 건수는 2020학년도 32건, 2021학년도 61건에서 2022학년도에는 112건으로 결정되며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교육활동 침해는 교사들의 교육력 저하를 야기하고, 이는 결국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악순환의 구조를 만들게 된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가르침과 배움이 있는 학교교육의 정상화와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인성․민주시민 교육을 추진하여 교사의 지위 향상과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

 

먼저, 도교육청 교원보호지원센터를 만들어 전국 최초로 교육활동보호전문 장학사와 변호사를 배치하고 도내 어디든 찾아가 교육활동침해 피해 교사와 학교를 위해 현장에 즉시 개입하여 사안처리와 법적 대응 등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통메신저 ‘교원 119’*를 통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 소통메신저‘교원 119’: 컨설팅, 법률, 상담 등을 공문 같은 형식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교원보호지원센터의 맞춤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One-Stop 시스템

 

또한, 정당한 교육활동 중에 일어난 사안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때, 도교육청 장학사와 변호사가 동행하여 교사를 적극적으로 보호한다.

 

특히, 교육활동침해 피해 교사 및 스트레스 호소 교원 등에게 언제 어디서든지 질 높은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치료 연계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사가 소신과 열정을 가지고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통합지원체제 구축으로 교육하기 좋고, 교육받기 좋은 학교문화를 실현하겠다.”라며, “교육활동 침해에 대해서는 맞춤형 지원으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육력을 향상하고 사기를 올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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