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5월 10일 오후 교내 행정관 18층 회의실에서 김동진 총장을 비롯해 학·처장단 등 주요 보직자와 동료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근속자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학교법인 호심학원 창설 53주년·광주대학교 개교 43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토목공학과 최재완 교수를 비롯한 5명의 교원과 국제협력처 오승수 국제협력팀장을 비롯한 직원 3명이 30년 근속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패션·주얼리디자인학부 오병욱 교수는 20년 근속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동진 총장은 “광주대학교에 장기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숭고한 교육애 실천을 통해 학교법인 호심학원의 창설정신 구현과 학교발전에 공헌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장기근속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30년 장기근속(교원 5명, 직원 3명)

▲전기공학과 김정근 교수 ▲기초교양학부 김규열 교수 ▲토목공학과 최재완 교수 ▲물류무역학과 김현종 교수 ▲소방행정학과 조정식 교수 ▲교무처 수업학적팀 이종하 ▲국제협력처 국제협력팀 오승수 ▲입학처 입학관리팀 이병연

※20년 장기근속(교원 1명)

▲패션·주얼리디자인학부 오병욱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