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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더+ 행복한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기사입력 2024.05.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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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7일까지 접수…결혼‧출산의 재발견
    최우수상 포함 7명 선발, 상장‧상금 제공

    행복 사진 공모전.jpg

     

    [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더+ 행복한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13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4주에 걸쳐 진행된다.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함이다.

     

    공모전 주제는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남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가족당 1개 작품을 접수하며,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비롯해 공동 육아 및 형제‧자매간 우애를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 부모가 경험한 특별하고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모습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진 작품의 규격은 파일 용량 3MB 이상에 해상도 1,000만 픽셀 이상이다.

     

    남구는 오는 6월 1차 사전심사와 2차 본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을 선정, 상장과 함께 상금 50만원 및 30만원, 10만원을 수여한다.

     

    ‘더+ 행복한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고시공고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은 뒤 오는 6월 7일까지 작품 사진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jb397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여성가족과(☎ 607-3534)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일상의 소중한 행복을 관내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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