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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번영, 2023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친선의 밤’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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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평화와 번영, 2023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친선의 밤’개최

▸ 주한 대사 7명 포함 22개국 40여 명의 외교사절 참석
▸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민간외교 차원의 국제교류 네트워크 활성화

[크기변환][붙임3]2023_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_친선의_밤_행사_추가사진_1.jpg


[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는 12월 1일(금) 호텔 인터불고(만촌)에서 22개국 40여 명의 주한 외교사절 및 40개 국가별 협회 회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친선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평화와 번영(Peace and Prosperity)’이라는 주제로 폴란드, 루마니아, 모로코, 핀란드 등 7개국 주한대사를 포함해 총 22개국 40여 명의 외교관이 참석한 가운데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지고, 민간외교의 장으로서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세르게이 타라소프(계명대 음대 교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참석한 주한 외교사절 및 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환영사를 했다.

 

이어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폴란드대사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 주한루마니아대사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키르기스스탄대사 ▲이슈트반 새르더해이 주한헝가리대사 ▲딴 신 주한미얀마대사 ▲샤피크 라샤디 주한모로코대사 ▲뻬까 메쪼 주한핀란드대사 등 주한대사들이 축사를 통해 글로벌 위기 상황 속에서도 상호 이해와 관용의 정신으로 정치적·종교적·인종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현재와 같이 글로벌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와 같은 민간 영역에서의 교류활동이 더욱 중요하다”며, “대구와 경북에서 출발한 상호연대와 협력의 가치가 한국을 넘어 세계 곳곳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는 2008년 창립, 2009년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된 전국 유일의 민간 외교단체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을 공동의장으로 하여 40개 국가별 소속 협회 6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문화·예술·경제·봉사·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민간외교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크기변환][붙임3]2023_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_친선의_밤_행사_추가사진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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