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5월 16일 상지관 1층 잡섹션실에서 4학년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생을 대상으로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지역고용정책연구원과 협업하여 2023 상반기 청년고용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일경험프로그램,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정책들을 안내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을 바로 알고 본인에게 맞는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는데 학교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청년정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청년정책 설명회가 자주 열려 많은 학우들이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설명회에 참여한 청년들이 정부의 다양한 청년정책들을 활용해 실질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고 안정적으로 취업 준비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해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