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관광두레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관광 효과 기대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7일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체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 관광두레 광주·전남 신규지역으로 전남 화순군 1개 지역이 선정되었다.
화순군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할 주민공동체 또는 사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는 4월 27일 접수·완료되어 심사를 통해 6월까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오는 6월 확정된 2023년 신규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 1천만 원에 해당하는 성장 단계별(예비, 초기, 성장) 맞춤 프로그램으로 역량강화(전문교육, 견학), 파일럿, 컨설팅, 법률/세무,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받게 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두레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광두레PD 활동 및 홍보를 지원하고, 관광두레사업으로 화순의 특색을 지닌 관광콘텐츠를 발굴하여 화순 관광을 선도하는 주민사업체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순 관광두레 정경은PD도 “관광두레사업을 통해 화순을 대표하는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주민사업체와 발맞춰 지역색을 살린 관광콘텐츠 개발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6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7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8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9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 10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