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세종]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은 제22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5일, 오전 7시 30분에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사전투표는 5일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천 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강준현 의원은 오만한 정권 심판을 위한 지지층 결집과 세종시민들의 투표 독려를 위해 사전투표 첫날 오전에 공개적으로 투표장을 찾았다.

강 의원은 투표를 마친 뒤 “윤석열 정부의 지난 2년을 세종시민 여러분들의 손으로 직접 심판해달라”며, “주권자의 가장 강력한 목소리인 투표를 통해 우리들의 미래를 스스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능하고 오만한 정부로 인해 국가 경제가 어렵고 국민의 삶이 힘들어졌다”며 “투표를 통해 꾸짖으면 반드시 바뀐다, 한 분이라도 더 설득해 사전투표장에 나올 수 있도록 독려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