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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열린뜰「구청」옆「빛 놀이터」

기사입력 2022.03.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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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청 열린뜰, 오는 27일까지 빛과 미디어로 이루어진 설치미술 조성
    - 지역문화 활성화 및 구민을 위한 문화 공간 제공…문화도시 강동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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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서울 강동구]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오는 15일(화)부터 27일(일)까지 미디어 설치예술 ‘「구청」 옆 「빛 놀이터」’를 구청 열린뜰에 설치하여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구청」 옆 「빛 놀이터」는 파빌리온 구조를 기본으로 하여 어린이에게 상상과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기존에 설치된 5미터 높이의 미디어월과 함께 추가적으로 설치하는 파빌리온의 구조물은 12개의 해먹 같은 그네와 커튼이 설치되어 안정감, 순수함의 미학적인 요소를 느낄 수 있다.

     

    파빌리온 구조의 기본이 되는 미디어월에서는 아이들의 상상과 놀이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영상이 상시 상영된다. 또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미디어 작품, 세계 유수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뜰에서 펼쳐진다.

     

    저녁이 되면 파빌리온의 모든 구조물은 빛의 기둥이 된다. 파빌리온의 구조와 그네, 영상, 빛의 조화는 주간·야간으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여 구민들에게 특별한 기회와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모든 공연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에게 ‘「구청」 옆 「빛 놀이터」’ 조성으로 구청 열린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문화 공간 제공 등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dong.go.kr) 또는 강동구청 문화예술과(☎ 02-3425-524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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