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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보배섬 독서·토론·글쓰기 한마당 2023』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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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도보배섬 독서·토론·글쓰기 한마당 2023』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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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섬 독서·토론·글쓰기 한마당 2023 (토론).jpeg

 

보배섬 독서·토론·글쓰기 한마당 2023 .jpeg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6월 14일(수) 중학생 9명, 6월 28일(수) 초등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진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보배섬 독서·토론·글쓰기 한마당 2023』을 개최하였다.

 

이번 독서인문 행사는, 우리 지역 학생들의 독서·토론·글쓰기 문화 확산을 통한 비판적 사고력과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이야기식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야기식 토론은 작품의 배경지식·텍스트 내용·텍스트 관련 인간 삶이나 사회 관련 단계적 발문과 대답을 통해, 작품 내외적으로 다각도로 접근하고 분석하는 토론 방식이다. 그리고, 준비한 발문의 수준이나 내용에 따라 찬반토론을 포함하는 논쟁이 이루어지기도 하므로, 참여한 학생들의 다양한 주장과 논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번 이야기식 토론의 주제 도서는 중학생은『내 이름은 망고』, 초등학생의 경우 『긴긴밤』으로 정하여 한 달 이상의 독서 기간을 주고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같은 책으로 이렇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생각과 질문을 하는 친구들이 있어 깜짝 놀랐다. 앞으로도 책을 집중해서 읽어야겠다.”라고 하였다.

 

오미선 교육장은 “이번 보배섬 독서·토론·글쓰기 한마당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나누며, 사회적인 소통과 올바른 공동체의 형성을 위해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 우리청에서도 다양한 독서인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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