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향한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7. 1.자로 실시한다.

이번 인사는 퇴직준비교육 등으로 상위 직급 결원에 따른 4급이하 승진인사와 더불어 민선8기 1년을 되돌아보고 보다 구민들이 체감하는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하기 위한 전보인사이다.

이를 위해 5·6급 보직 인사는 현 직위 2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필요역량과 보직경로 등을 고려한 최소한의 전보인사를 하고, 주요 보직에는 과감히 중용하여 구정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7급 이하 인사는 승진 및 개인고충 등을 고려한 순환 전보인사로 직원들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으며, 통합기술직렬 인사도 대구시와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역점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인사를 통해 1,300여 달서구 공직자들은 격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구정 운영으로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펼쳐 나갈 것이다.

 인사규모 : 390명

❍ 승진: 121명(4급 1, 5급 8, 6급 20, 7급이하 92)

- 4급: 복지문화국장 이선미

- 5급(직무대리):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행복나눔과장 정경희, 죽전동장 박경애, 월성1동장 이지영, 유천동장 김은미, 상인1동장 윤취원, 상인3동장 권정미, 송현2동장 김영화

❍ 전보: 155명(6급 이상 55, 7급 이하 100)

- 5급: 여성가족과장 김해숙, 건설과장 이준모, 성당동장 최상우, 감삼동장 한미숙, 용산1동장 박영숙.

❍ 전출: 38명(의회 1, 대구시 등 37)

❍ 휴·복직: 50명(휴직 20, 복직 30)

❍ 신규임용: 26명(행정 21, 세무 1, 토목 1, 건축 1, 녹지 1, 공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