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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77억원 확보

기사입력 2023.06.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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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불편 해소 등 지역현안·재난안전 33개 사업 추진 박차

    [더코리아-경남 창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올해 상반기에 33개 사업에 총 7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 사업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정부가 편성하는 예산으로 통상 상·하반기로 나눠 행정안전부가 교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교부세 중 지역현안 사업은 25개 사업 49억원, 재난안전 사업은 8개 사업 28억원이다.

     

    ■ 지역현안 사업

    △ 북면 감계·무동 일원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사업 3억원

    △ 동읍주민운동장 테니스장 정비사업 2억원

    △ 천주로(굴현고개) 재포장공사 3억원

    △ 도계게이트볼장 시설개선사업 1억원

    △ 대원레포츠공원 소운동장 정비공사 2억원

    △ 한마음푸르미운동장 테니스장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1억원

    △ 삼정자근린공원 조성사업 3억원

    △ 중앙동오거리 일원 도로정비공사 1억원

    △ 대방체육공원 내 운동장 정비 2억원

    △ 안민고개 재래식 공중화장실 개선 사업(2개소) 1억원

    △ 가포동 498 일원 보행로 정비공사 1억원

    △ 합포로(수남상가 앞) 외 1개소 보도 정비공사 1억원

    △ 삼진운동장 인조잔디 교체공사 4억원

    △ 용마로(창원 여성회관~야구장 입구) 보도 정비공사 1억원

    △ 합포남5길 외 2개소 도로 재포장공사 1억원

    △ 산호공원 화장실 및 바닥 정비공사 1억원

    △ 호계 구미마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4억원

    △ 팔룡근린공원(돌탑공원) 산책로 정비사업 3억원

    △ 내서읍 평계교 일원 보도설치 공사 2억원

    △ 두척동 그라운드골프장 인조잔디 교체공사 1억원

    △ 봉암유원지 노후 데크정비사업 1억원

    △ 전안초등학교 일원 보도정비공사 1억원

    △ 이동194-14일원 보행 데크로드 환경 개선공사 7억원

    △ 냉천근린공원 데크로드 경관조명 설치사업 1억원

    △ 남문근린공원 노후 체육시설 정비사업 1억원 이다.

       

    ■ 재난안전 사업

    △ 평산·사화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외 1개소 안전시설물 설치공사 2억원

    △ 도계동 913-6번지외 2개소 급경사지 개선공사 4억원

    △ 적현로~두산볼보로 분기 우수관 설치사업 5억원

    △ 월영소하천(암거) 준설공사 3억원

    △ 진전면 오서교 내진보강공사 3억원

    △ 내서읍 삼계리 지내 위험절개지 정비공사 5억원

    △ 석동초등학교 외 4개소 통학로 개선사업 4억원

    △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사업 2억원

       

    창원시는 서울본부를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안전부에 사업의 타당성 및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국세 수입 감소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국비 확보에 난항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특별교부세의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지역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재난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 우리 지역에 많은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회의원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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