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동구]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 여성회관이 수강생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구 여성회관 양재반 강사와 수강생 28명은 지난 1월부터 수업을 통해 애착 이불처럼 포근한 잠을 잘 수 있는 낮잠 이불을 제작했다.

제작된 낮잠 이불은 이달 한달 간 지역 내 드림스타트팀 미취학아동 6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배운 기술을 활용해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