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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바지락 중간육성장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기사입력 2023.07.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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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락 중간육성장, 착수보고회.jpg

     

    [더코리아-전북 고창] 고창군이 지난 27일 하전어촌계,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원면 하전어촌체험마을에서 ‘고창군 바지락 중간육성장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창군 바지락 중간육성장 조성 연구용역’은 새만금 담수화와 충남지역 바지락 종패 공급 감소에 따른 바지락 종패 수급 문제 해결 방안을 위한 연구 용역이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바지락 중간육성장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용역 수행기관은 이번 용역에서 바지락 종패 수급을 위한 다양한 중간육성장 테스트를 통해 어장환경에 적합한 바지락 중간육성장 모델 구축과 바지락 중간육성장 조성을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고창군청 해양수산과 서치근 과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바지락 중간육성장의 성공적인 모델을 수립하여 수입산 종패 수입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바지락 양식어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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