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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환경개선 만족도Up 안전사고Down

기사입력 2023.07.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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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번 사진 서부교육지원청 전경.jpg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애)은 2023년 추경을 포함하여 급식실 현대화 공사에 17교 115억, 급식기구 교체비에 118교 49억에 지원하여 관내 학교 총 129개교에 164억 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학교급식 현대화사업 대상은 시설이 노후되어 개선이 필요한 학교, 식당이 없어 교실 배식을 하는 학교, 조리실 구획이 구분되지 않아 위생에 취약한 학교이며, 노후된 급식시설을 HACCP시스템에 부합되도록 개선하여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히 올해부터는 노후 급식기구 및 시설 개선 사업 시 유해 가스 발생 예방 및 조리실 온도 저감을 위한 전기식 조리기구와 환기시설 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매년 노후 급식기구 및 소규모 급식시설 개선이 필요한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학교 및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 해당 예산은 7월 교부 예정이며 국솥, 냉장․냉동고 등 급식기구를 교체하거나 조리실 바닥 및 벽면 보수 등 소규모 급식시설 개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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