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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월 ‘식품 영양성분 알아보기’ 주제 교육,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위탁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입소한 어르신과 장애인 308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식품 영양성분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하루에 어떤 식품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를 교육했다.
특히 입소자(노인, 장애인) 눈높이에 맞는 올바른 식품군별 스티커 붙이기와 왕관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교육을 같이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영양교육에 참여한 한 입소자는 “유익한 교육과 참신하고 재미있는 활동 시간이었다. 앞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서동주 센터장은 “노년기 영양 섭취는 중요한 부분이며 앞으로도 입소자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 교육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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