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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4개대 120명으로 구성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에 창단하여 청소년 단원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단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단체이다.
양주소방서는 우정유치원, 신지초등학교, 고암초등학교, 서정대학교 4개단 120명으로 119청소년단을 구성했으며, 6월 13일 우정유치원을 시작으로 14일 서정대학교, 15일 고암초등학교, 23일 신지초등학교를 끝으로 모든 발대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한국119청소년단 선서 △119청소년단 발대식 축사 △119청소년단 활동안내 및 소방안전교육 △청소년단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양주소방서를 대표하는 119청소년단의 단원이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안전 수칙을 몸으로 익히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 미래의 안전 주역으로 성장 하길 기대한다”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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