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애)은 27일 서부 관내에 2023년 9월 개교 예정인 인천아라초등학교와 인천한들초등학교의 원활한 개교 업무지원을 위해 ‘2023. 9월 신설학교 개교추진점검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신설학교 개교추진점검단’은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서부교육지원청 6개 부서와 학교 관계자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신설학교 개교 업무를 지원하는 협의체로 구성되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개교 지원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토대로 교육과정, 유치원 원아모집, 돌봄, 시설공사, 급식, 통학로 안전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검토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최상의 조건으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학습공간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인숙 개교추진점검단 단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